AFTERROOM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12세이상관람가93가족 · 드라마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Mother · 2007 · 감독 하명중

장면 보기
없음쿠키 영상
93분상영시간

노년의 작가 최호(하명중 분)는 서재에서 원고를 쓰고 있다. 그는 잠시 글 쓰기를 멈추고 책상 위를 바라본다. 책상 위에 걸려있는 작은 액자에는 낡은 원고지에 I love you 알 라 뷰 라는 삐뚤삐뚤한 글씨가 쓰여져 있다. 잠시 손을 멈추었던 최호는 잉크를 다시 찍어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시험을 치르고 있는 여고 교실. 교탁 위에 쌓인 휴대폰들 중에서 지혜(박하선 분)의 휴대폰에 알라뷰 알라뷰라는 수신음이 울리며 문자가 도착한다. 지혜는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남자 친구의 문자에 축하 문자를 보내준다. 지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친구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최 작가이다.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최호 작가는 작은 보따리 하나를 들고 서울시 뉴 타운 개발로 한 시간 후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철부지 꼬마처럼 신나게 달려간 그 곳은 다 스러져가는 어느 집 앞. 최호가 만나러 간 그의 첫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한혜숙 분)이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다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막내 아들 호에게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자 첫 사랑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하상원 분)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 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하는데.

출연 주요 배역 6

연출
하명중
각본
최인호

볼 수 있는 곳

Watcha구독
JustWatch 기준

장면 스틸 1

1

평점·리뷰

이 영화를 더 오래 간직하는 법

에프터룸은 이 링크로 어떤 수수료도 받지 않습니다. 판매처로 바로 이동하는 정보 링크입니다. 가격·재고는 판매처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